e-hanja 최근 목록

e-hanja 저장 목록

유료 회원 전용 메뉴입니다.

  • 먼저 [회원 등록]을 합니다.
  • [회원 등록]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유료 회원] 신청을 합니다.

  1. [유료 회원]은
    • 1개월(₩10,000원)
    • 3개월(₩25,000원)
    • 6개월(₩40,000원)
    의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2. 온라인 송금:
    • 신한은행 140-006-332673(예금주: (주)오픈마인드인포테인먼트)
  3. 송금 내역을 알려주세요.

  






게시판 읽기/수정     

  • “한자 몰라 뜻 모른다” 한국인 50%
  • ‘救命胴衣는 座席밑에…’ ‘着席중엔 安全帶 맵시다’ “한자 몰라 뜻 모른다” 한국인 50%

    발행일 : 2004-04-28 A13 [사회]    기자/기고자 : 이위재  
      
    탑승객들이 한자를 몰라 기내에 비치된 구명조끼 사용 등 승객 안전 관리에 지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문화운동본부가 지난 1~15일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한·중·일 탑승 대기자 700명에게 안전문구 이해 정도를 물은 결과, 항공기 앞 좌석에 붙은 국·한문 혼용 안전문구 ‘救命胴衣(구명동의)는 座席(좌석) 밑에 있습니다’라는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한국인이 55%에 달했다. 일본인은 40%, 중국인은 66%가 이 문장을 이해하지 못했다.

    ‘着席(착석) 중에는 安全帶(안전대)를 맵시다’라는 문구도 한국인이 48%, 일본인 42%, 중국인 62%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들은 한국인의 경우 “한자를 모르기 때문”이라는 해명이 70~95%를 차지했고, 일본·중국인들은 대부분 “한글이 섞인 데다 자국 사용 한자와 다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영어 문장 ‘Life vest is under your seat’, ‘Fasten seat belt while seated’를 같이 쓰면 이해도가 15~58%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운동본부는 “항공기 내 국·한문 혼용 안전문구는 이해도가 낮은 데다 실효성이 없어 한글·영문 병기 방식으로 바꿔야 하지만, 양 국적항공사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본부는 감독부처인 건설교통부에 이를 고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위재기자 wjlee@chosun.com

  • 글번호: 65 (조회수: 5677) 운영자
  • 작성일: 2004/05/03 오후 12:27:00
  •   서울대 학생들 “저 글씨가 뭐지?”漢字 兄자·文자도 몰라 ‘60%가 낙제’ 운영자 05/03 5913
      “한자 몰라 뜻 모른다” 한국인 50% 운영자 05/03 5677
      제7회 e-Learning 박람회(EDUEXPO 2004)에 참가 운영자 04/29 4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