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익히다 보면 어려움이 많은 것이 한자가 복잡한 이유도 있지만
한글 훈과 음이 통일이 안된 것도 일반인과 학생 그리고 어린이에게 상당한 고통입니다.
이것은 한자를 전문으로 공부하신 분들의 조그만 성의 부족으로 한자 보급이 어려워 진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많이 있지만 지면상 많이도 말고, 딱 하나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우체국(郵遞局)의 遞만 보더라도 책마다 다릅니다.
1. 갈마들-체
2. 갈마들일-체
3. 역마-체
4. 갈릴-체 .........
이런식으로 책마다 사뭇 다른 경우가 허다합니다.
처음으로 한자를 대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느것을 외워야 하느냐하는]
고민을 안할 수 없습니다.
뜻도 어려운 경우가 많고요.
이런 경우 어떤 것을 암기해야 하는지요?
많은 경우가 있는데 딱 1가지만 질문드립니다. (난처할까봐서요)
그럼 수고하세요!
글번호: 2496 (조회수: 11803)
kim1270
작성일: 2004/02/11 오후 11:19:00
(2004/02/11 오후 11:25:0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