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도 한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한자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한글을 공부할 때 처음에는 어렵게 시작해도 항상 쓰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글을 읽는 것이 어려운지 쉬운지 조차 모르게 쉽게 읽혀지지요? 한자도 마찬가지랍니다.
쉬운 한자부터 매일 읽고 써 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매일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힐 수 있답니다.
물론 한자는 끝도 없이 무한대로 많기 때문에 도중에 공부를 중단해서는 안 되겠지요. 오랜 시간 공부하다 보면 공부를 하고도 잊어 버리게 되는 글자들도 있겠지만 기억에 또렷이 남는 글자들도 많아질 거예요. 아직 나이가 어리니 부담갖지 마시고 차근차근 편안히 하세요.
재미있는 고사성어도 하루에 한 개씩 읽어보세요. 내용과 함께 한자가 연관되어 쉽게 공부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