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姬은 표현하신 '악할악(惡)의 우측부분과 +세로로1선을 긋는 '것'이 맞습니다.
臣의 모양으로 쓴 것은 俗字 형태입니다.
2. '反'에서 '又'를 뺀, '언덕'의 윗부분 가로줄은 한자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초서체'나 '행서체'로 살펴보면 'ㅡ(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씀) + 삐침'의 형태로서 한자쓰는 방법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글자체에서는 그렇게 표기되었는데 'HY해서M'체에서는 표현하신 '삐침 + 삐침'으로 되어 있어서 '폰트 작업'상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2005-05-18 오전 10:02:30, kim1270님의 글 :
++++++++++++++++++++
#한자중에서
1."희"란 글자를 잘보면
계집-희(姬) ..........계집녀+감출혜(디긋모양)+(?)
(?)이 부분이......악할악(惡)의 우측부분과 +세로로1선을 긋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요.
* 책을 보면 신하-신(臣)처럼 나와서 결국 네모로 표기되어
나타난 것도 있어요.
* 1선이 떨어져 있는 것도 있고요.
2. 반(反)을 쓸 때
* 우상에서 내려쓰고(삣침+삣침+또우) 인가요?
한일쓰듯이 왼쪽에서 우측으로
(긋고+그은 처음장소로 와서 다시 왼쪽아래로 삣침+또우)인가요?
아무거나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