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과 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源의 원래 글자가 原입니다.
原의 옛날 모양이 '민엄호' 안에 '泉'이 있는 모양으로, 언덕 밑에 있는 샘에서 물줄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곳을 뜻했습니다. 후에 초원(草原), 평원(平原), 고원(高原) 등과 같이 原이 원래 뜻과 달리 쓰여 혼동이 생기자 原의 원래 뜻을 뜻하는 글자로 源이란 글자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原과 源은 혼용됩니다.
2005-05-04 오전 10:49:11, kim1270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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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5.3 경향신문
위에서 7째줄 "중복" 重複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이 날 기사에서 다음 한자를 클릭해보면
原(근원-원), 源(근원-원)이라고 똑같이 되어 있는데요
맞나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