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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읽기/수정     

  • 그냥 한국형 한자라고나 할까요...
  • 우선 답변이 늦었습니다.

    이런 예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신돌석의 경우 돌에 해당하는 한자가 없으니까 의미를 생각하여 한자를 조합해서 사용했습니다. 乭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申乭石처럼 우리만 사용하는 한자가 몇몇 있습니다.
    일본어에도 자기네들만의 한자가 몇몇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언어가 다른데도 한자를 억지로 꿰맞추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즉, 굳이 한자로 표기를 해야하는 경우에 한자를 조합하여 독특한 글자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호적에 등재하는 사람의 이름은 반드시 한자로만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의 예처럼 억지 글자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이두나 향찰의 갈래라고도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우리 문자가 없던 시절에 우리말을 한자를 빌어 표기하려니 이런 일들이 생긴 겁니다.

    이젠 이럴 필요가 없겠죠. 우리말은 우리글로 표현하면 되니까요.

    정확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감사합니다.



    2004-06-16 오후 11:46:08, 한윤식님의 글 :

    ++++++++++++++++++++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우리 나라 글자 중 '놀'자의 한문표기에 대해 물어보려고 합니다.
    옥편을 찾아봐도 '놀'자 음의 한문은 없더군요.
    한문의 '노'자인 '奴'나 또는 '老'밑에 새을(乙)을 받침으로 써서 '놀'자로 쓰는 것을 봤는데
    이건 향찰이나 이두표기법을 써서 우리나라말의 단순 한문음을 빌려서 쓴건지요?
    위에 새을자를 써서 뜻은 상관없고 그냥 음만 빌어쓴 거라면 향찰표기법인지 이두표기법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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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번호: 2647 (조회수: 8794) 운영자
  • 작성일: 2004/06/22 오후 5:38:00
  •   김은숙 06/19 9241
    한자표기에 대한 질문 한윤식 06/16 9327
         그냥 한국형 한자라고나 할까요... 운영자 06/22 8794
      안빈락도 안빈낙도 김은희 06/05 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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