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문자는 역사적 산물입니다.
사회 구성원간의 약속이지요.
적절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감사합니다.
2004-05-16 오전 10:03:06, 간결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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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문제에서 日就月長이란 보기가 있었는데요.
장을 잘못써서 이것을 지적해야 맞는것이었거든요.
처음에는 아,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한자사전을 보니 長에도 나아가다라는 의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의미상보면 長이나 將이나 나아가다라는 의미가 있으니 둘다 맞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한자도 언어인 만큼 우리말로는 같아도 그 뉘앙스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혼란스럽네요. 그 차이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나아가다라는 관점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