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한 사설이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대충 90%가 몇몇 특정사설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자왈맹자왈이 치우친?
특정사설만 보고 있으면 사설의 흐름을 정확히 읽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신문도 골고루 실어주시면 사설의 감각을 익힐 수 있을 것같습니다. 논조가 같은 것만 아니 유사한 것만 대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신문을 대할 기회를 주시면 한자를 아울러 배우면서 일거양득을 독자에게 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점 널리 생각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때로는 지방 신문의 사설도 많은 %로 실어주시면 합니다. 일방적으로 어느 특정신문의 사설을 많이 실어도 독자로서는 달리 방법은 없습니다만................
그럼 심사숙고하신 사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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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1270
작성일: 2004/04/02 오후 10:00:00
(2004/04/02 오후 10:10:0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