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부수중에서 "줄-수/나물-채" 를 보면 각각 윗모양이 다릅니다.
"受 - 采" 각각 손톱조머리 같은데 하나는 벌어져 있고(후자)
또하나는 모아져(전자) 있습니다.
----채색-채 와 캘-채-----를 아래한글(97)로 비교 하여 보겠습니다.
1. 신명조 彩採.....전자(모아짐)/후자(벌어짐)
2. 궁서체 彩採.....전자(모아짐)/후자(벌어짐)
3. 궁 서 彩採.....전자(모아짐)=후자(모아짐)
4. #궁서 彩採.....전자(벌어짐)=후자(벌어짐)
이렇게 다릅니다. 같이 혼돈하여 써도 무방한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한자책은 모두 똑같이 혼돈하여 쓰지 않고 다 똑같이 쓰고 있습니다. 처음 학습하는 사람으로써는 혼돈되고 정말 헷갈립니다.
????????????????? ?????????$$$$$$$$$$$$$$$$$$$$$$$$$$$$$$$$$$$$
메일을 올리고 나서 확인하니 위의 1-4까지가 똑같아 졌군요? 이상하네요? 이 코너를 관리하시는 선생님께서는 직접 아래한글(97)에서 해보시면 고맙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 문서를 사용하니까요.
이 말씀을 드리고저 다시보고 수정하여 메일을 올립니다.
???????????????????????????$$$$$$$$$$$$$$$$$$$$$$$$$$$$$$$$$$$$$
일본어 한자책을 보면 모아진 것(전자)으로 통일된 듯한데
우리 한자는 헷갈립니다.
꼭 이 두한자만 그런것이 아니고 많은 한자가 섞여서 쓰고 있더군요.
그런데 책마다 구별하여 쓰여 있습니다. 마구 이것저것 쓰지않고 정하여 진것을 쓴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래한글(97)에는 --체마다 조금 다른 경우가 있어 곤란한 생각이 드는군요. 아마 아래한글 만들때 그런 것 까지는 고려하지 않은 듯합니다. 여기서 저는 (궁서/궁서체/#궁서)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 중 (#궁서)를 중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붓글씨 모양이 좋아서요..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만, 거기에는 심지어 "변할-변/오랑캐-만/물굽이-만/은 실사(아래가 적을소 입니다만 .....그리워할-련만 실사 부분이 "점점점" 모양으로 나오는 등 믿을 수 없는 사소한 부분들이 다른 것들도 나오거든요. 이것들을 "#궁서"로 똑같이 바꾸었는데도 말입니다. 그렇다고 (궁서/궁서체)로 하면 한자능력2급용(2350자) 중에서 다른 한자들이 또 달라지는 부분의 한자가 나오거든요. 답답해요. 정말
아뭏든 위 질문에서 그것을 구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2004. 1.26 월요일
글번호: 2485 (조회수: 11981)
kim1270
작성일: 2004/01/26 오후 10:31:00
(2004/01/26 오후 10:49:0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