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에는 부수 그대로가 한자가 되는 자와, 한자가 되지 못하고 부수로만 의미를 갖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目(눈 목)은 그 글자 자체로는 '눈 목'이며 '眼'과 같이 다른 글자와 더불어 사용될 때에는 '부수'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질문 하신 에운담은 단독으로는 하나의 한자가 되지 못하고 '國', '因'과 같은 글자에서 부수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따로 글자를 찾아 찍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過'와 같은 글자에서 부수인 '책받침 변'을 따로 글자로 찍을 수 없는 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2003-12-23 오전 11:30:47, kim1270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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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보았습니다.
입구 보다 더 큰 부수를 아래한글로 찍어야하는데
옥편에는 있습니다만 문서상으로 찾아 부수로 찍을려니
찾기가 어렵군요? 에운담-자에도 안보이네요.
자꾸 질문드려 미안합니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