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가 말하기를,
"오늘 배우지 아니 하고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올해에 배우지 아니 하고서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날과 달은 흐르는데 세월은 나를 위해서 더디 가지 않으니 오호라! 늙었구나 이것이 누구의 허물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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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4 오후 11:35:58, 최봉길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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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月逝矣 歲不我延(일월서의 세불아연)
嗚呼老矣 是誰之愆(오호노의 시수지건)
위의 한자를 해석하고 싶은데 잘안돼내요... 둘다 비슷한 뜻인것
같기는 한데... 처음거는 "세월이 가도 세월은 나를 끌어 주지 못한다" 이뜻이 맞나요... 두번째는 거의 잘모르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