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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고 말할 수 있는....
  • 道可道也,非恒道也....노자의 도덕경의 구절이군요.

    의미를 해석하자면 '도라고 말하는(말할 수 있는) 도는 늘 그대로의 (변하지 않는) 도가 아니다' 즉,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간에 말로 할 수 있는 것은 진실이라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질문하신 '可'의 의미는 비교의 의미라기 보다는 '가히'... 영어에서의 can의 의미로 해석이 될 수 있겠네요. 우리말로는 '할 수 있다'로 해석하면 좀 더 매끄럽게 문장이 연결이 될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可'는 비교의 의미는 아니고 '能'과도 바꾸어 쓸 수 있는 '할 수 있다'의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2002-02-08 오후 11:28:43, 최훈석님의 질문 :

    ++++++++++++++++++++
    옳을 '가'의 용법 중에서 '옳다'라는 뜻이 아닐 때 문장중에서 문맥상 '비교'의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까?
    예를 들면 노자 도덕경에 '도가도 비상도'라는 구절의 해석을 흔히들 '도를 도라고 이르면 이미 도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가'를 비교의 뜻으로 보아서 '도중의 도는 항상 있는 도가 아니다' 즉 '도중의 으뜸은 늘 새롭게 창출되는 도이다'라는 해석이 가능한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 글번호: 1523 (조회수: 10125) 운영자
  • 작성일: 2002/02/09 오전 10:43:00
  •   달빛을찾아주세요~ "아이" 02/11 10554
    질문입니다. 최훈석 02/08 10402
         도라고 말할 수 있는.... 운영자 02/09 10125
      來萬客千 happy 02/07 1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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