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貧樂道 (안빈낙도)
풀이 : 구차하고 궁색하면서도 그것에 구속되지 않고 평안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살아감. 또는 가난에 구애받지 않고 도(道)를 즐김을 일컫는다.
首丘初心 (수구초심)
풀이 : 여우는 죽을 때 구릉을 향해 머리를 두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라는 뜻으로, 근본을 잊지 않다, 또는 죽어서라도 고향 땅에 묻히고 싶어하는 마음
고사 : 강태공(姜太公)이 제(齊)나라 영구(營丘)에 봉해져 계속해서 오대(五代) 에 이르기까지 살았으나 주(周)나라에 와서 장례(葬禮)를 치렀다.
군자가 말하기를 "음악은 그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바를 즐기고 예는 그 근본을 잊지 않아 야 한다.”
옛사람의 말이 있어 말하기를 "여우가 죽을 때 언덕에 머리를 바르게 하는 것은 인(仁)이다”라고 하였다.
君子曰(군자왈) "樂(악)은 樂其所自生(낙기소자생)하고 禮(예)는 不忘其(불망기) 本(본)이라.”古人之有言曰(고인지유언왈)“狐死正丘首(호사정구수)는 仁也(인야)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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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3 오후 2:26:56, '박승희'님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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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빨리 안빈낙도의 뜻과 수구초심의 뜻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런 걸 몰라서 물어볼땐 항상 여기다 써야 하나요 어디 따로 찾는 데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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